중앙보건지소 한의약 중풍 예방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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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건지소 한의약 중풍 예방 교실 개강
  • 김진현 기자
  • 승인 2023.04.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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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의약으로 건강 챙기고 활력 올리고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8주 과정으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이나 당뇨 ․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가족 중 중풍환자가 있는 등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시민을 우선으로 25명을 모집하여 3기까지 진행한다.

김천시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8주 과정으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김천시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8주 과정으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중풍은 뇌혈관의 출혈이나 경색으로 인해 뇌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긴 것으로 완치가 어렵고, 후유증을 남겨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 및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

중풍 예방 교실에서는 한의약 중풍 강의와 명상 요법, 스트레칭 등의 수업이 있고 저염식이 영양교육과 한방 만들기 수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백세시대를 더욱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갱년기에 접어든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한방공중보건의사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과 비대면 모바일 SNS를 활용한 ‘한방으로 갱년기 제로 교실’을 운영하여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여 건강생활 실천 능력 향상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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