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중간고사 기간에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대응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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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간고사 기간에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대응 활동 실시
  • 김진현 기자
  • 승인 2023.10.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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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김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합동 운동(캠페인) 시행

김천시는 지난 26일(목)에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계도 활동을 했다.

김천시는 중간고사 기간을 대비하여,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음식점과 편의점 등 30여 개 업소에서 청소년 주류, 담배, 유해 약물 판매를 점검하며, 청소년보호 의식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천시는 중간고사 기간을 대비하여,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음식점과 편의점 등 30여 개 업소에서 청소년 주류, 담배, 유해 약물 판매를 점검하며, 청소년보호 의식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계도 활동에는 김천시, 김천 YMCA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 김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3개 기관 9명이 참여했다. 평화동 일대 음식점, 편의점 등 30여 개 업소에 계도 활동을 하여, 19세 미만의 청소년 주류, 담배, 유해 약물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합동 운동(캠페인)을 통해 김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소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홍보하는 등 사업주와 시민의 자발적인 청소년보호 의식을 확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탈선을 방지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곡동 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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