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고 밝혔다.또한, 경상북도는 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도지정문화재 중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에 대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그 결과, 최근 3년간 안동 봉황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국보 2건, 보물 30건, 사적 3건, 천연기념물 3건, 국가무형문화재 3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등 총 45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 2018년도 경상북도 문
포항.울릉,영덕,울진 | 김진욱 기자 | 2021-05-04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