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예비후보,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연장에 적극 환영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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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예비후보,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연장에 적극 환영 의사 밝혀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1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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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구미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허성우 구미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22대 총선 경북 구미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 중인 허성우 예비후보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만료되는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를 연장 적용하겠다.”라는 조치에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경쟁은 ‘전쟁’이며, 전쟁에서 이기려면 국가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력 투입해야 한다.”면서 “윤 대통령의 투자 세액 공제 연장 조치는 이 전쟁에서 필승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현으로 반도체 굴기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와 지도력을 지지하고 성원한다.” 밝혔다.

또한, “세액공제로 반도체 기업의 투자가 확대되면 관련 생태계 전체 기업의 수입과 일자리가 늘어나고, 선진국들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라면서 “반도체 경쟁에서 앞서가려면 국가의 모든 인적 물적 전략 자산을 총동원해야 한다.” 강조했다.

허 후보는 “윤 대통령의 이번 조치는 반도체 굴기를 향한 우리 기업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더구나 “반도체 굴기는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의 굴기를 부르고, 구미의 재도약과 부활이 현실로 등장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야당 일각에서는 반도체 지원을 대기업 퍼주기라고 깎아내리지만, ‘대기업 퍼주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고화하기 위함이다.” 강조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야당의 거짓 주장에 ”반도체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치열한 총력전에 대한 인식 부족이 부른 단견이며, 이념과 이데올로기로 경제와 외교 안보에 접근하는 것은 국가적 불행을 자초한다“며 야당의 반성과 성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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