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단체·사업체 김천복지재단 성금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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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단체·사업체 김천복지재단 성금 잇달아
  • 김진현
  • 승인 2022.03.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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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마면 단체협의회 620만원, 백산농산 여상규대표 1천만원, 조마농협 200만원 전달

김천시 조마면에서는 기관단체 및 사업체의 이웃사랑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월 15일 조마면단체협의회(회장 김대환)는 김천복지재단에 이웃돕기성금 620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백산농산(대표 여상규)에서 1,000만원을, 조마농협(조합장 최한섭)에서 200만원을 각각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천시 조마면에서는 기관단체 및 사업체의 이웃사랑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월 15일 조마면단체협의회(회장 김대환)는 김천복지재단에 이웃돕기성금 620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백산농산(대표 여상규)에서 1,000만원을, 조마농협(조합장 최한섭)에서 200만원을 각각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천시 조마면에서는 기관단체 및 사업체의 이웃사랑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월 15일 조마면단체협의회(회장 김대환)는 김천복지재단에 이웃돕기성금 620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백산농산(대표 여상규)에서 1,000만원을, 조마농협(조합장 최한섭)에서 200만원을 각각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조마면단체협의회 성금은 조마면의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등 22개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했다. 김대환 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해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산농산 여상규 대표는 “김천복지재단이 시민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조마면체육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여상규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김천시 체육발전을 위한 기부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마농협의 최한섭 조합장은 “시민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도움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드실 텐데, 이렇게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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