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4월 8일(금)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맞아 체납세 납부독려 홍보와 자연재해 및 각종사고에 대비하여 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시민과 외국인이면 자동가입되는 ‘김천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안내 등 홍보가 필요한 주요 시책 등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회의에 앞서 긴급복지신고의무자인 이장에 대한 영상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022년 공익직접지불금관련 변동사항 안내 및 신청서 작성시 유의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어모면 이장협의회 김창집 회장은 “농사철을 맞아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전원 참석해 주신 이장님께 감사드리며, 최근 우리주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만큼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청명·한식이 지나고 바람이 불어 건조한 이 시기는 산불이 나기 쉬우므로 마을주민에게도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와 산림인접지 농산물폐기물 소각 등을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특히, 입주가 진행 중인 ‘더테라스휴’와 ‘에코타운’의 이장님께서는 실거주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신고를 독려해 김천시 주소갖기운동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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