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묵은 때 벗겨내는 청결릴레이!
상태바
조마면 묵은 때 벗겨내는 청결릴레이!
  • 김진현
  • 승인 2022.04.15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ㆍ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조마면(면장 최장호)은 지난 14일(목)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섭)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해옥) 회원 20여명과 조마면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감천변 제방 일대 청결릴레이 운동을 실시했다.

조마면(면장 최장호)은 지난 14일(목)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섭)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해옥) 회원 20여명과 조마면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감천변 제방 일대 청결릴레이 운동을 실시했다.
조마면(면장 최장호)은 지난 14일(목)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섭)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해옥) 회원 20여명과 조마면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감천변 제방 일대 청결릴레이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결활동은 장암리 감천제방 일대의 오래된 각종 폐기물을 정리하는 작업으로 지난 7일(목)에 실시한 삼산 벚꽃길 환경정비 활동에 이은 5차 청결릴레이 활동이었다.

김용섭 회장은 “농번기지만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신 회원들 모두 솔선수범하여 활동을 해주어서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고, 임해옥 회장은 “이번 청결활동으로 더욱 살기 좋은 조마면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든다. 다음 배턴을 이어 받는 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청결한 조마면 만들기에 앞장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장호 조마면장은 “청결릴레이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면 행정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청결릴레이를 더욱 활성화하여 조마면민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마면 청결릴레이 활동은 현재 5차까지 진행되어 총 8개 단체, 회원 180여명이 참여했으며, 향후 각종 단체와 일정이 조율되는 대로 계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