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인터넷뉴스와 미디어디펜스 여론조사 긍정평가 66.2%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심위가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를 25일 단수후보로 결정했다. 이병환 후보는 지난 20일, 성주군수 재도전을 위해 직무 정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최근 실시된 성주인터넷뉴스와 미디어디펜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병환 후보는 조사대상 성주군민으로부터 66.2%를 받았으며, 전화식 후보와의 지지율에서도 50.7%를 얻어 38.0%의 전화식 후보를 따돌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회 참조)
이병환 후보는 단수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다면 무투표당선도 노려볼 만해 재선에 한발 앞으로 다가섰다.
한편 이병환 현 성주군수는 경상북도 의회 사무처장과 일자리 투자본부장을 역임하면서 22018년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40.83% 득표로 38.35%를 득표한 무소속 전화식 후보를 687표 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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