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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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 추진
  • 김진현
  • 승인 2022.08.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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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사랑나누기, 생명더하기』특화프로그램 운영

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8일부터 남면 옥산1리, 봉천리를 포함한 7개 생명사랑마을에서 특화프로그램『사랑나누기, 생명더하기』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8일부터 남면 옥산1리, 봉천리를 포함한 7개 생명사랑마을에서 특화프로그램『사랑나누기, 생명더하기』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8일부터 남면 옥산1리, 봉천리를 포함한 7개 생명사랑마을에서 특화프로그램『사랑나누기, 생명더하기』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시는 자살률과 농업에 종사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수 등을 기준으로 생명사랑마을을 선정하여 농촌지역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사랑나누기, 생명더하기』는 이러한 생명사랑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 자살예방교육, 미술치료 등 지역 주민의 기호에 맞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압화 컵받침 만들기와 정신건강검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교육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 몇 가지를 선택하여 각 마을 기호에 맞게 구성 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손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우울감 및 고립감을 느끼는 어르신이 있다면 사전엔 발굴하고, 마을 전체에 정신건강‧생명사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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