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잼버리대원 120여 명 낙동강 구미휴게소 들리자…. 얼음 생수 나눠주며 아쉬움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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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잼버리대원 120여 명 낙동강 구미휴게소 들리자…. 얼음 생수 나눠주며 아쉬움 달래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8.14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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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석했던 네덜란드 대원들이 낙동강 선산휴게소에 들어오자 박 대표와 직원들이 얼음 생수 및 음료를 무료로 누워주며 대한민국의 따뜻한 인심을 전달했다.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석했던 네덜란드 대원들이 낙동강 선산휴게소에 들어오자 박 대표와 직원들이 얼음 생수 및 음료를 무료로 누워주며 대한민국의 따뜻한 인심을 전달했다.

지난 8일 새만금 잼버리대회를 철수한 네덜란드 대원들이 12일 경북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선산휴게소 임직원들이 음료와 얼음물을 나누어 주는 등 지역 할이기에 나서 화제다.

새만금 잼버리대회가 끝나자 여·야는 서로 책임 떠넘기면서 넷 탓 공방을 벌이고 있지만 지역 기업인 선산산업 낙동강 구미휴게소(대표 박치웅)는 박 대표와 직원들이 얼음 생수 및 음료를 무료로 누워주며 대한민국의 따뜻한 인심을 전달했다.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석했던 네덜란드 대원들이 낙동강 선산휴게소에 들어오자 박 대표와 직원들이 얼음 생수 및 음료를 무료로 누워주며 대한민국의 따뜻한 인심을 전달했다.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석했던 네덜란드 대원들이 낙동강 선산휴게소에 들어오자 박 대표와 직원들이 얼음 생수 및 음료를 무료로 누워주며 대한민국의 따뜻한 인심을 전달했다.

 

네덜란드 한 대원은 “성인이 된 후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꼭 찾아오겠다”며 대한민국의 인심이 인상적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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