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5일 기준으로 온열질환 60명 사망1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663건 가운데 10%에 육박하는 수치이며, 낮최고기온이 28~34도까지 평년과 비슷하지만 폭염특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폭염경보가 내려진 시군은 7개로 김천, 안동, 구미, 상주, 의성, 군위, 예천이며, 폭염주의보는 경보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내려졌다. 일일 평균기온이 안동34.8, 봉화 33.8,성주. 청도. 예천이 33.6도를 기록 했다.인명피해 전체61명 가운데 작업장 31건, 논밭 9건, 기타 21건으로
사회.복지.의료.사건.사고 | 김종열 | 2021-07-26 06:54
경상북도는 100세 장수시대를 대비하여 도내 100세 이상 어르신 거주현황을 조사했다.도내 100세 이상 어르신은 685명(‘21년 5월말 기준)으로 전체 도 인구 2,633천명 대비 0.03%, 65세 이상 어르신 583,958명 대비 0.12%에 해당한다.* 전국(100세 이상) : 11,062명, 총인구수 51,683천명 대비 0.02%,65세 이상 인구수 8,603,258명 대비 0.13%* 노인인구 도 : 583,958명 도 인구 2,633,592명 대비 22.17% (초고령화 사회, 전국 2위)전국 : 8,630,258명
경북일반 | 문근원 | 2021-06-30 09:43
경북도는 경북의 밤을 ‘잠멍’하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인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가 오는 5일(국립백두대간수목원), 12일(김천 사명대사공원), 19일(안동 병산서원)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불멍, 물멍, 바람멍, 숲멍, 바다멍, 잠멍...’ SNS 온라인에서 시작되어 일상 속 휴식과 힐링의 대명사가 된 ‘-멍’유행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무위(無爲)’의 미학이 필요함을 방증한다.고즈넉한 여유와 쉼을 통해 진정한 경북의 밤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sleep c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1-06-04 15:48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경상북도는 5월2일 현재 1차 218,841명, 2차 8,428명으로 전체 1차접종률 8.29%, 2차접종률 0.319%를 나타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0,569명이 접종했고, 화이자 백신 접종 자는 118,272명으로 1차 접종 대상자인 75세 이상과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접종되었다.주말을 거치며 확진자 2일0시 3명, 3일0시 32명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총 확진자 4,184명, 사망자 79명을 나타냈다. 경주시가 총 17명으로 내남면 결혼식4명과 건천읍 경로당7명으로 나타나 야외
사회.복지.의료.사건.사고 | 김종열 | 2021-05-03 10:34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도내 12개 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전방위적 특별방역 관리주간(4.26.~5.2.)을 운영한다.* 시범지역 12개군 :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 특별방역관리주간 : 4.26.(월) 0시 ~ 5.2.(일) 24시도 재난안전실에서는 12개 시범지역 전담팀을 구성하고 각 군의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요식업계, 유흥업소, 상가번영회 등 민간협회들과 공동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1-04-27 12:05
경상북도는 4월 26일(월) 0시부터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실시한다.4월중 어제까지 인구 10만이하 12개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의 코로나19 총 확진자수는 14명이고, 6개 군은 지난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역이 안정화되어 있다.지난 3월부터 경상북도는 중대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시행에 대해 협의하여, 안정된 지역방역상황과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
사회.복지.의료.사건.사고 | 김종열 | 2021-04-24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