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구시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환영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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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구시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환영 입장 밝혀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4.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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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동상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동상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에 관한 대구시에서 조례를 개정에 반대하는 전국공무원노조 대구지부와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단체들이 반대에 맞서 찬성입장을 밝혔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 건립은 역사적 퇴행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무도함에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일부 좌파 단체가 박정희 대통령을 군사 독재자로 지칭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지만 5,000년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게 해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에 대한 열망을 폄훼해서는 안 될 것이며, 결코 과거의 과(過)만을 부각해서는 결코 안 될 일이 다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폐허 속에서 70여 년 만에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박정희식 리더십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는 옛 속담이 있다. 우리는 현재의 풍요로움에 취해 가난했던 과거를 잊고 부국의 업적을 이룬 대통령을 애써 깎아내리고 있다. 지적했다.

연합은 건국 80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교육 현장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을 위한 노력과 업적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있다.'라면서 후대에 대한민국 경제 번영의 근본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이것은 결코 올바른 교육이 아니다. 그런데 정치적 이권에 눈먼 자들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박정희 대통령을 헐뜯고 매도하며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정치적 접근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제야 바른 역사를 가르칠 상징물 하나를 세운다는 데 방해하는 그들은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묻고 싶다며 그들의 주장처럼 과연 대한민국이 없어져야 할 나라인가? 다른 대통령의 기념관과 동상은 서둘러 세우면서 자신들의 당 색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 건립을 반대하는 집단은 대한민국의 반역자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 할 수 없다.'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학부모연합은 한국전쟁 당시 수도의 역할을 했던 대구광역시에서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만든다는 것에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적극적으로 환영한다. 밝히고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 미래 세대가 대한민국의 근본을 알고, 감사함을 알고, 국가의 발전 과정을 제대로 알게 되기를 부모의 마음으로 바란다며 역사 교육은 우리의 과거를 탐구하고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나아갈 방향과 모색하는데 큰 의의가 있고 올바른 사실을 알리는 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의무이고 책임이 다 강조하고 조속히 동상을 만들어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리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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