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현장중심의 환경전문 공기업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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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현장중심의 환경전문 공기업으로 발돋움
  • 윤수빈 기자
  • 승인 2021.03.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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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주민참여로 신뢰와 연대의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9일 「시민참여 환경개선 운영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의 강력한 경영 의지로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시민참여의 열린 순찰 시행으로 이용시민이 체감하는 환경개선 요소를 시민의 관점에서 추출하고, 적기에 해소하고자 환경개선 운영위원을 위촉하였다.

운영위원은 각 부서 장의 추천을 받은 시민 5명과 기술적 환경자문을 위한 전문 기업인 2명 등 총7인으로 구성되며, 21년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은 환경개선과 관련한 불편사항을 접수․취합하여 각 사안에 대해 현장점검을 한 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제안하게 되며, 운영위원의 제안사항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함으로써,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낙동강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0년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한 구미시설공단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민참여고객감동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주민참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이번 모니터 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불편사항을 선제적,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낙동강 수질 환경 보전 및 나아가 안전하고 깨끗한 구미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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