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치안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있다.
○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는 한부서가 단편적 판단에 의해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여러 부서가 연결‧조정‧협업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사안을 분석하고 종합적‧문제 중심적 해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이다.
○ 그간 구미경찰서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7건, 특정 지역 대책 2건, 정신질환자 등 위험요소 관리 3건 등 총 18건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 특히 반복신고 고위험 대상자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경찰·유관기관(지자체 등)협업으로 고위험대상자를 집중 분석·관리하는 토탈솔루션큐브(TSC)회의를 통해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고, 사회적약자인 폐지수거노인대상으로 범죄예방(교통사망사고·생계형절도)을 위해 새마을금고·협업단체(생안협)에서 희망조끼 150벌을 제작해 자율방범대원이 순찰 중 희망조끼를 나눠드리는「행복수거 희망손수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치안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지역 주민과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공동체치안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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