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안전 협력 상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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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안전 협력 상호 노력
  • 김진현
  • 승인 2022.03.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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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국토안전관리원(영남지사, 김천시 혁신2로 40)과 건설안전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2021년부터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과 김천시는 건설 현장 사망사고 감축 및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여, 정기적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소규모 민간건축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방지조치의 미비 사항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하고 있다.

그 밖에도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의 안전 컨설팅,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공무원 및 건축 관계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개최, 건설안전 슬로건 안내 및 홍보 활동, 관내 발생한 건설 사고를 조사하여 비슷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교류를 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Happy Togehter 김천’을 실현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적극 협력하여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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