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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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 김진현
  • 승인 2022.05.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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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농촌 일손부족 해소 위해 구슬땀 흘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8일 개령면 소재의 자두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8일 개령면 소재의 자두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8일 개령면 소재의 자두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활동은 코로나 19지속과 급속한 농촌지역의 고령화·부녀화로 인하여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

이날 직원들은 아침 일찍 농가를 방문하여 농가주로부터 영농교육을 받고, 자두 알솎기와 제초작업 등을 통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 받은 농가주는“코로나 19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농촌에 일손을 찾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도움을 주어 부담을 덜었으며, 이른 시간부터 나와서 열심히 해준 김천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건축디자인과장은“농촌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하여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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