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직원‘힐링 텃밭’채소 수확
상태바
대항면 직원‘힐링 텃밭’채소 수확
  • 김진현
  • 승인 2022.06.03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ㆍ상추, 깻잎 수확하며 스트레스 해소

김천시 대항면(면장 최정숙)은 본격적인 채소 수확의 계절을 맞아 직원‘힐링 텃밭’의 채소 수확에 나섰다.

김천시 대항면(면장 최정숙)은 본격적인 채소 수확의 계절을 맞아 직원‘힐링 텃밭’의 채소 수확에 나섰다.
김천시 대항면(면장 최정숙)은 본격적인 채소 수확의 계절을 맞아 직원‘힐링 텃밭’의 채소 수확에 나섰다.

 

직원 ‘힐링 텃밭’은 지난달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만들기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인근 향천리에 조성된 것으로 상추, 고추, 가지 호박 등 다양한 야채를 심고 가꿈으로써 직원 간 친목도모와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항면 직원은 “동료와 함께 땀 흘리며 채소를 하나하나 수확하는 과정에서 동료의식을 느낄 수 있었고, 더운 여름 밭에서 일하는 경험을 통해 농사를 짓는 면민의 고충을 이해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최정숙 대항면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직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면장으로써 흐뭇하다. 앞으로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상승하여 주민들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