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제초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부항면 새마을협의회
부항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용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주)에서는 6월 12일(토)에 20명의 회원들이 부항면 일대에서 연도변 풀베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새마을협의회는 두산리 갈계에서 대야2리로 이어지는 약 6km의 길의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도로변의 잡목을 제거를 통해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쓰레기 처리를 병행하는 등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이용기 회장은 “여름이 다가오며 무성해진 잡초를 깔끔하게 제거했다”며, “힘든 시기에도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고생해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부항면의 환경 가꾸기에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풀베기 현장을 찾아 간식 등을 전달했다. 또한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봉사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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