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작품 27점, 시상 및 학용품 지원금(225만원) 전달
구미와 함께 성장한 농심이 지난28일, ㈜농심 구미공장에서 지역아동센터와 농심 감동스토리 그림 공모전을 열고 우수작품 시상과 지원금전달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농심 김상훈 공장장과 권혁수 노조지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종욱 팀장,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신영아 회장,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27점 우수작품 시상과 학용품 지원금 전달, 수상작 관람, 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농심과 관련된 감동스토리」주제로 진행하여 총 86점 중 대상 1명, 최우수 2명 등 27명 아동이 수상하였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수상한 아동들에게 축하 인사를 하고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농심 구미공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구미시에서도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농심 구미공장은 지난 어린이날에도 지역아동센터에 4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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