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잦은 강우, 벼 이삭도열병 예방 철저 잦은 강우, 벼 이삭도열병 예방 철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비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장기간 지속돼 벼 이삭도열병 확산이 우려된다며 적기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지난 8일부터 장마전선이 발달해 경북 북부내륙지역 중심으로 연일 비가 내렸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일과 다음 주에도 비가 올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중만생종 벼의 이삭이 나오는 시기(출수기)와 겹쳐 도열병 발생 확산이 우려되므로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중만생종 : 일품, 삼광, 백옥찰, 영호진미, 동진찰, 신동진, 추청, 새누리 등도열병은 벼 전 생육기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출수( 경제.산업.금융.IT.농업.과학 | 김진욱 기자 | 2022-08-18 14:51 경북도-전남도 농작물 병해충 공동연구로 상생 협력 경북도-전남도 농작물 병해충 공동연구로 상생 협력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영호남 상생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를 초청해 ‘돌발・문제 병해충 발생현황과 해결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양 기관은 경북의 사과 등 주요 작물에 대한 돌발 병해충 발생현황과 전남 지역에 발생하는 문제 병해충 현황을 발표했다.이어 올해 상반기에 유래 없이 높은 온도과 가뭄으로 작물에 발생하는 돌발・문제 병해충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또 양 기관이 공동연구하고 있는 농작물 돌발병해와 해충의 예찰과 발생요인 분석 방법과 방제에 대한 논의도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2-07-18 15:35 구미시 벼 먹노린재 다발생지역 긴급방제 실시 구미시 벼 먹노린재 다발생지역 긴급방제 실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는 최근 실시한 예찰 결과, 작년도 발생했던 무을면 안곡 상송리 일대와 상주 접경 지역인 옥성면 구봉리에서 ‘벼 먹노린재’ 성충이 다발생됨에 따라 벼 재배지역 220ha에 긴급 방제를실시하고 있다.무을면 143.5ha는 6월 26일~27일 이틀 동안 무인 헬기, 광역 살포기를 이용하여 방제하였고, 옥성면 구봉리 59ha는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7월 1일경 방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먹노린재는 낙엽속이나 잡초 밑에서 월동하고 모내기가 끝난 6월 상·중순경 논으로 이동한다. 벼의 줄기와 이삭의 즙을 빨아먹 안동.영주.예천.문경.영양.봉화 | 윤수빈 기자 | 2020-06-30 0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