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열대과수산업 육성으로 경북 미래 농업 대비한다 아열대과수산업 육성으로 경북 미래 농업 대비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9일 농업인 회관에서 아열대과수연구회 임원 및 회원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아열대과수연구회 총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 아열대과수연구회는 만감류, 망고, 바나나, 커피 등 아열대과수를 재배하는 도내 농업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2021년에 조직돼 아열대과수산업의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재배기술을 연구하는 농업인 단체다.이날 총회에서는 경북 아열대과수 생산과 판매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만감류 및 망고 재배의 핵심 기술과 스마트 농업 기술 교육도 함께 이뤄져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3-03-30 15:57 경북도, 난방비 걱정 없이 아열대과일 재배 가능해진다 경북도, 난방비 걱정 없이 아열대과일 재배 가능해진다 경북농업기술원은 태양열을 활용한 열공급 시스템으로 아열대과수 만감류(한라봉, 천혜향)의 실증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농업난방에너지의 새로운 공급원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열대과수 만감류의 실증재배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과제‘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저장⋅관리 및 실증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성과는 경북농업기술원이 포항에서 2020년부터 3년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세한에너지, 에스앤지에너지, 대전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한 끝에 이뤄냈다.경북은 최남단 제주에 비해 평균온도(의성 기준)가 4℃ 낮아 난방비도 경북일반 | 이성재 기자 | 2023-01-10 08:12 경북도, 아열대과수 연구회 첫 결성... 재배기술 공유한다. 경북도, 아열대과수 연구회 첫 결성... 재배기술 공유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 3월 31일 경주, 고령 등 경북도내 아열대과수 재배농가 60여 곳이 참여해 ‘경상북도 아열대과수 연구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성된 ‘경상북도 아열대과수 연구회’는 시군별로 산재해 있는 아열대과수 재배 농가들을 연결하고 경북지역에 적합한 아열대 작목 재배기술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또한 재배농가간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민ㆍ관이 함께하는 세미나 개최 및 선진지 견학으로 재배기술을 향상시키고 시장 교섭력과 통합브랜드 육성으로 가격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온실가스 경북일반 | 문근원 | 2021-04-05 09: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