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도의 터줏대감, 도화새우 30만마리 방류 독도의 터줏대감, 도화새우 30만마리 방류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에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일명 ‘독도새우’로 널리 알려진 도화새우 20만마리를 울릉․독도해역에 23일 방류했다.앞서 지난 16일에는 울진 왕돌초 해역에서 도화새우 10만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2월 포란된 어미로부터 부화해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약 1.5~3cm의 건강한 개체다.또 자연 적응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상에서 수심 약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방류하는 방법을 사용해 방류했으며, 이후 성장 단계에 따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3-05-23 16:54 경북도, 독도 왕전복 종 보존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3일 국립수산과학원 양식산업부 세미나실에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과 동해안 특산품종인 독도 왕전복의 종 보존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독도 주변 해양환경 변화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왕전복 자원을 회복함과 동시에 독도의 영토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연구협력을 통해 독도해역 왕전복의 종 보존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환경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수산자원연구원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독도해역에서 총 1625마리의전복을 확보하고 유전자 분석을 통해 선별된 왕전 경북일반 | 김진현 | 2022-05-03 15:21 동해바다의 꽃 도화새우, 울릉해역 방류... 어업소득 증대 동해바다의 꽃 도화새우, 울릉해역 방류... 어업소득 증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는 일명‘독도 새우’로 널리 알려진 어린 도화새우 20만 마리를 6월 3일 울릉 인근 해역에 방류를 성공적으로 마쳐 올해 총 30만 마리를 자원조성 했다고 밝혔다.연구원은 동해안 특화 품종인 독도 새우류를 집중 연구과제로 채택,‘도화새우’와‘물렁가시붉은새우’를 국내 최초로 종자 생산하여 매년 울릉·독도·왕돌초 해역에 방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또한 동해안 어업인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월에는 도 해양수산국장과 어업인 대표들과 함께 울진 왕돌초 해역에 도화새우 10만 마리를 첫 시험·방류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경북일반 | 김진욱 기자 | 2021-06-03 16:55 경상북도, 동해안 황금어장 복원 나선다. 경상북도, 동해안 황금어장 복원 나선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미래 어업자원 확보와 안정적인 어업 생산성 증진 등을 위한 연구개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3대 중점과제를 구상하여 ▷지역특화 품종의 연구개발 주력 ▷어업인 선호 고부가 품종 자원화 ▷수산 생명자원 회복 및 산업화 활용연구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어패류 총 8품종 320만 마리를 자원화 하여 동해안 황금어장의 전설을 회복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지역특화 어종인‘줄가자미’연구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2019년 줄가자미(속칭:이시가리) 인공종자생산을 국내외 최초로 성공하여 새로운 역사를 쓴 이후, 자 경북일반 | 문근원 | 2021-03-29 09: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