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심장 구미, 제22대 총선 신호탄 올린 '최우영 前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 “구미 변화의 새로운 바람 일으킬 것”
상태바
보수의 심장 구미, 제22대 총선 신호탄 올린 '최우영 前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 “구미 변화의 새로운 바람 일으킬 것”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12.07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우영 前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 제22대 총선 구미을 ‘이색 출마 선언’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7일(목) 12시 유튜브를 통한 22대 총선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로 공식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7일(목) 12시 유튜브를 통한 22대 총선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로 공식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은 7일(목) 12시, 국민의힘 소속으로 22대 총선에 구미시(을) 선거구 출마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하며 기존 출마 선언 방식을 탈피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선산 읍성, 수출탑, LG디스플레이 공장, 구미보 등 구미를 대표하는 다양한 현장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세대교체를 실현하며 새로운 구미를 만들겠다”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기존 정치인들이 특정 장소에서 출마 선언을 했던 것과 달리 구미의 산업·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맞춤형 출마 선언을 하며, 모든 구미 현안을 아우르는 정책적 전문성을 보여줬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출마 선언을 시작한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구미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이루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며 “약 15여년간 중앙·국회·광역행정기관에서 실무능력을 함양한 자신이 구미 경제를 속도감 있게 살릴 수 있는 실전형 경제전문가”라고 피력했다.

이어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고향인 선산을 찾아 ‘구미에 대한 애향심’을 강조했고, 수출탑에서 “좌절과 실망의 대상이 되어버린 정치의 영역을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영역으로 바꾸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역 대표 문화공간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는 “정치를 개개인에게 감동과 만족을 주는 서비스 영역으로 변화시키겠다”라고 제시했으며, 가족 휴양공간 에코랜드에서는 “미래세대와 대한민국을 이끌 거대 담론을 주도하는 큰 정치의 비전 속에서 구미를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후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구미 경제의 뿌리기업인 LG디스플레이 공장과 냉동김밥으로 해외에서 연일 품절 대란을 기록 중인 올곧김밥 본사를 찾아 “구미에서 시작되는 변화의 바람이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역사가 되도록 최우영에게 힘을 모아달라”라고 호소하며, 출마 선언의 종착지인 해마루공원에서는 “거침없이, 당당하게, 멋지게 뛰겠다, 구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라고 밝혔다.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출마 선언을 마무리하며, “앞으로 완전히 새로운 선거운동으로 시민 여러분들이 원하는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최 경제특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중, 구미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한 뒤 국회에서 약 14년간 보좌진을 역임하며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고, 2022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거친 경제전문가로 최근 최우영 전 경제특보에 대한 지역 지지여론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평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