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단에서 첫인사 시작한 최우영, 경제통 면모 보이며 ‘산업 다변화’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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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단에서 첫인사 시작한 최우영, 경제통 면모 보이며 ‘산업 다변화’ 포부 밝혀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12.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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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영 예비후보 “기존 반도체 산업 고도화, 구미 산업 다변화, 구미 6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구미 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 마련 ”
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가, 첫 경제 행보로 LG디스플레이 방문해 근로자를 찾아 인사를 하고 있다.
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가, 첫 경제 행보로 LG디스플레이 방문해 근로자를 찾아 인사를 하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가 후보등록 후 시작된 길거리 인사를 구미국가산단 중심인 LG디스플레이에서 인사를 시작하며 기업과 근로자 도시의 예우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수), 첫 공식 경제행보로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방문 및 피켓인사를 통해,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 고도화 △구미 산업 다변화 △구미 6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경제 정책 포부를 구미시민들께 밝혔다.

구미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코닝, LG전자 등 대기업의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쇠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LG디스플레이는 구조조정 중에 있어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경제통 출신인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인사를 드린 뒤, LG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구미시의 현 경제 상황 및 사업장의 애로사항들을 경청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쇠락하는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구미 경제의 핵심 축인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라면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항공·방산·로봇·메타버스·모빌리비 산업 육성 등 구미 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동시에 구미 6차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구미 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중, 구미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한 뒤 ‘당·국회 보좌진·광역행정’에서 경력을 쌓은 ‘국정·정책·경제전문가’이다.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한나라당 서울시당 대학생 위원장 ▲이진복 국회의원 비서 ▲유민봉 국회의원 비서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2022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경북과 구미지역의 다양한 경제 현안들을 해결에 나서면서 경제통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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