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상북도 주관 경관디자인 분야 우수기관 상 수상
상태바
구미시, 경상북도 주관 경관디자인 분야 우수기관 상 수상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12.16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도비‧자체 사업비 확보 등 업무추진 실적 높은 평가 -
- 특색 있는 경관 조성과 공모사업 발굴로 경관디자인 확산 추진 -
구미시가 15일 열린 2023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공공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구미시가 15일 열린 2023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공공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구미시가 15일 ‘2023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분야(공공디자인)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 상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옥외광고물 등 분야별 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평가 해 도시미관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 「2023 국제행사 개최 도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19억 원(국비 9.5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오천 일원 야간경관 개선 사업 등 다수의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경관 향상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내년에도 구미IC 진입 관문 상징 조형물 조성 사업,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 사업, 국제행사 개최 도시 공공디자인 2차 사업 등 다수의 경관디자인 사업 추진으로 매력적인 구미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구미를 특색 있고 새롭게 디자인해 가보고 싶은 구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