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따뜻한 겨울을 바라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동아백화점 구미점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1,200만 원 상당의 연탄 1만 장과 김장김치 100통을 구미시에 맡겼으며, 일품청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된장 6kg 36통을 구미시에 맡겼다.
조경철 SK실트론 대외협력담당은 20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백만 원을 구미시에 맡겼다.
19일에는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이 19일 개최한 창립30주년 기념식에서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3천만 원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지난 18일에는 테니스 썬더클럽가 제1회 썬더사랑배 불우이웃돕기 전국 혼합복식테니스 대회에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304만 원, 구미시 어린이집 연합회 가정분과,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 판매수익 100만 원 기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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