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에서 당선되며 지역대표 입법 활동을 해온 구자근(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이 오는 2024년 1월 5일(금) 오후 3시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4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한다.

구자근 의원은 “지난 4년간 구미와 여의도 151,256Km를 오가며 오직 구미발전을 위해 뛰어왔다”라면서 “지난 4년간의 활동을 구미시민께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2024 구자근 의정 보고회를 알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21일 국회를 통과한 2024년 구미시 국비 예산 3,307억 원에 대한 지역투자 발전 방향과 지난 3년 반 국회의원 임기 중 확보해 낸 국비 1조 1,651억 원과 특교금 227억 원으로 구미경제 회생의 견인차 역할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구자근 의원은 정치일성으로 ‘구미다운 정치로 당당하게 일했습니다. 일 잘하는 구자근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며, 방위산업, 탄소산업, 이차전지, 반도체 등 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구자근 의원은 구미와 서울수서, 대구연결 KTX 이음 사업 기본계획착수와 구미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에 앞장서며 5조원 생산 효과, 6천 명 신규고용 창출효과를 끌어내는 등 대구·경북 법안 발의 1위로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김종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