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천사 사랑나눔 공연단, 정기총회 열고 2024년 다 함께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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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천사 사랑나눔 공연단, 정기총회 열고 2024년 다 함께 희망을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12.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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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긴 터널 지나 다시 힘차게…. 무대가 있는 곳이라면 달려가는 소리천사 공연단
지역 공연봉사에 앞장서온 소리천사공연단의 구자근 국회의원 표창수여
지역 공연봉사에 앞장서온 소리천사공연단의 구자근 국회의원 표창수여

2014년 창립하며 지역 문화예술인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소리천사 사랑나눔 공연단’이 29일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고 힘들었던 2023 문화예술인의 소회를 담은 이야기와 함께 힘찬 내일을 약속했다.

가수 유성 씨를 단장으로 가수, 장구, 민요, 댄스, 오카리나, 색소폰,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마술 등 지역예술인 50여명과 함께 매월 요양원 봉사 공연과 정기공연 펼치며, 코로나 19 사회적거리에 힘든 2022년을 지나 2023년 조금씩 열리는 무대에 희망의 이야기꽃을 피웠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지역 봉사상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지역 봉사상

유성 단장은 “시민에게는 웃음과 즐거움을, 자신들에게는 희망과 사랑을 나눈 한해였다.” 말하고 “새해에는 문화예술인들이 더 많은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으자.”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봉사 활동으로 소외계층을 위 재능기부를 해본 홍진숙 사무국장과 정금미 총무에게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상이 김낙관 구미시의회 의원이 전수했으며, 지역요양기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위문 공연 및 봉사 활동에 앞장선 유성, 박경옥, 양미경, 이원우, 이윤정, 권다미, 황희재씨가 구자근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단장 유성
단장 유성
황두영 도의원 축사
황두영 도의원 축사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축사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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