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예비후보, 불체포특권 포기하며 국회의원 특권 모두 내려놓겠다.
상태바
이태식 예비후보, 불체포특권 포기하며 국회의원 특권 모두 내려놓겠다.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02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태식 예비후보가 선산 충혼탑에 헌화 분향 하고 있다.
이태식 예비후보가 선산 충혼탑에 헌화 분향 하고 있다.

이태식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 특권을 모두 내려놓고 정책 예산을 다루는 시민의 국회의원이 되겠다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갑진년 새해에도 구미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면서 “구미는 우리의 소중한 고향이며, 그곳에서 사는 시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힘쓰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다.”라며 새해 구미시의 안녕을 기원했다.

그는 “저는 지금 구미가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구미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 구미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다”라며 새해의 각오를 밝혔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불체포특권을 포함한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고, 오직 국민과 시민만을 생각하며 일하겠다.” 말하고 “구미를 위해 헌신한다는 각오로 국회에서의 업무에 전념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하여 정책과 예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덧붙였다.

약력

-금오공과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수료

-9대,10대 재선 경상북도의원 (전)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전)

-경상북도의회 경북 대구상생특위 위원장(전)

-구미시 낭만문화축제 위원회 공동위원장(전)

-민선8기 국민의힘 구미시장 최종경선후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