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예비후보, 교통 봉사로 공약 제시‘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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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예비후보, 교통 봉사로 공약 제시‘눈길’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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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교통안전 봉사활동 꾸준히 참여, 교육 현안 의견 수렴
- 최우영 예비후보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으로 구미 동료 시민들께 인사드릴 것”
최우영 예비후보
최우영 예비후보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5차례 한 후 현장의 목소리를 공약으로 이끌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딸아이를 둔 아빠로서, 부모의 마음으로 고향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지킴이를 자처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선거 운동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순수하게 교통 봉사에 임했다.

실제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빡빡한 선거 일정에도 불구하고 12월 20일 구평남부초, 12월 21일 천생초, 12월 22일 구평초, 12월 29일 신당초, 올해 1월 3일 인덕초등학교 등 총 5차례에 걸쳐 꾸준히 교통 봉사에 참여해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각 초등학교에서 교통 봉사를 함께한 학부모들과 녹색어머니회로부터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공약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5차례 교통 봉사 후 학교별 녹색어머니회로부터 수렴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정차구역 체계화 ▲신호체계 개선 ▲육교 설치 ▲과대 과밀학급 문제 해결 ▲운동장 공간 확보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 방안 등을 경청 공약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선거기간이라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일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교통 봉사를 했다”며 “추후 선거기간 동안 후보를 알리기보다 진정성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미 동료 시민분들께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당·국회 보좌진 출신의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 시민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만들어 낸 맞춤형 공약들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모집’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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