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예비후보, “구미를 창업의 메카로” 스타트업 육성으로 구미경제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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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예비후보, “구미를 창업의 메카로” 스타트업 육성으로 구미경제 바꿀 것.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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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목), ‘경북청년CEO협회-구미지역 청년기업인’ 간담회 개최, 소통행보 이어가
- 최우영 예비후보 “스타트업 육성으로 구미 경제 패러다임 바꿀 것”
최우영 예비후보가(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경북청년CEO협회-구미지역 청년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가(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경북청년CEO협회-구미지역 청년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목) 경북청년CEO협회 및 구미지역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에서 아이디어 산업의 전환으로 구미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구미를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우영 예비후보가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미 경제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구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대표, 예비 창업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인구 유출, 대기업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청년기업·아이디어산업·스타트업 육성으로 구미 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구미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우영 예비후보가(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경북청년CEO협회-구미지역 청년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가(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경북청년CEO협회-구미지역 청년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까지 구미세관을 통과한 총수출액은 204억8천900만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 249억1천500만 달러에 비해 17.8% 줄었다.

지난해 9월 구미산단의 공장가동률은 역대 최악이던 2019년 5월 66.6%보다 훨씬 낮은 63.6%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구미의 경제 수준이 IMF 이후 최악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해 8월 기준) 미국의 애플사 1개의 시가총액(약 3,704조 원)은 국내 코스닥과 코스피 시가총액 전체를 합친 것(약 2,547조 원)보다 높다”며 “구미에서 활동하는 청년기업·스타트업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력을 견인하면 구미 경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청년기업인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인건비 지원금 사업 확대 ▲청년기업인증제 실시 ▲대기업-유니콘기업과의 연계사업

▲창업공간 마련 ▲엔젤 투자자 자격부여 확대 ▲지역 경제단체에 청년분과 신설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내 예비창업자 교육컨설팅 개최 등을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당·국회 보좌진 출신의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경주 SMR·안동 바이오생명·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구미·포항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등 굵직한 지역 경제 현안을 단번에 해결하고, 경북에 11조 4,795억원의 투자 유치 성사와 9,096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경험을 가진 검증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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