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예비후보, "전국 최초 가족이 함께하는 선대위구성"...,청년.무당층 정치관심으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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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예비후보, "전국 최초 가족이 함께하는 선대위구성"...,청년.무당층 정치관심으로 이끌어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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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임명장 수여식으로 눈길, 참석자들에 큰 호응 얻어
- 최우영 예비후보 “대만의 55계획 벤치마킹, 대한민국 정치문화 혁신 이룰 것”
최우영 예비후보가 13일 공동선대부위원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가 13일 공동선대부위원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토), 공동선대부위원장단, 경제․여성․정책 특보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2차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4․10 총선에서 필승을 결의했다.

최근 ‘경청 공약’을 비롯해 ‘온라인 생중계 공약 발표’ 등 획기적인 방식으로 대한민국 선거 문화의 판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최우영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 예비후보 중 전국 최초로 임명장 수여자의 배우자와 자녀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참신한 방식을 선보이며 정치에 무관심했던 국민들의 정치참여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는 최우영 예비후보의 PT, 임명장 수여, 가족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보이며 최근 여론조사 결과로 알려진 3040세대와 MZ세대 그리고 무당층 등에 대한 급격한 확산세가 사실임을 입증해 보였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주말에 진행된 행사임에도 참석자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어준 만큼, 가족이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나를 알리는데 치중하기 보다, 참석자들의 입장에서 어떤 것이 도움이 될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현재 대만에서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일주일에 5일, 하루 5분씩 조부모님 등 온 가족이 정치 사안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캠페인이 열풍”이라며, “우리 구미에서도 대만의 55 계획처럼 가족들이 시사 또는 지역 정치 현안에 대한 편안한 대화 문화 조성으로, 대한민국의 정치문화의 혁신을 이루고 싶다”고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와 함께, 최우영 예비후보의 선거캠프는 추운 날씨에 누구든지 찾아와서 따뜻한 차와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시민에게 열려있는음악이 흐르는 카페테리아 컨셉'으로 알려져 지역 정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중앙당·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 지난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시민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든 맞춤형 공약인 ‘경청공약’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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