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예비후보, 김영식·강명구·허성우 후보 상대 4자 끝장토론 제안...,대한민국 선거문화 바꾸는데 동참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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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예비후보, 김영식·강명구·허성우 후보 상대 4자 끝장토론 제안...,대한민국 선거문화 바꾸는데 동참 해달라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1.30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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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원과 구미시민들이 후보자 개인의 비전, 포부, 정책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최우영 예비후보 “구미에서부터 시작되는 선거문화 변화의 바람이 대한민국 선거의 새로운 틀을 제시할 것”
최우영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최후보의 이번 기자회견 방식은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새로운 회견방식을 제시하며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최우영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최후보의 이번 기자회견 방식은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새로운 회견방식을 제시하며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김영식·강명구·허성우 예비후보에게 4자 끝장토론을 제안해 후보자들이 응 할지 관심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 접수가 시작되었다”며 “당원과 구미 시민들이 후보자 개인의 비전과 포부, 정책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4자 끝장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인 고민 없이 ‘얼굴 알리기’, ‘조직 동원 및 세력 과시’로 치중된 구미을 선거판을 뒤집을 필요가 있다”며 “국회의원이란 힘의 논리로 누르는 정치를 펼치는 것이 아닌 시민들의 목소리로부터 서비스를 창출하는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각 후보자들의 페이스북·인스타·유튜브 등을 활용한 생중계 방식으로 토론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후보자의 정책과 비전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구미에서부터 시작되는 선거문화 변화의 바람이 대한민국 선거의 새로운 틀을 제시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의 ‘비상 프로젝트: 구미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통해 발표한 주요 공약으로 △구미 공항배후도시 완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구미 시립학원·구미런 설립 △청년·여성·가족 도약 6종 패키지 △공공병원 신설 및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메이플스토리 리얼월드 유치 등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당·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 지난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시민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든 맞춤형 공약인 ‘경청공약’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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