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진 전차관, 2월 5일 김천시청서 국회의원 출마 선언
상태바
김오진 전차관, 2월 5일 김천시청서 국회의원 출마 선언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2.03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천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해달라는 김천 시민들의 목소리에 출마 결심
김천을 경북의 특별시처럼 만들겠다는 ‘김천 그랜드 비전’ 제시
김오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강명구 구미시을 예비후보자 출판기념회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전 차관은 66년생(57세)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졸업(정치학박사), (전)국토교통부 제1차관,(전)대통령비서실 관리비서관을 지냈다.
김오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강명구 구미시을 예비후보자 출판기념회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전 차관은 66년생(57세)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졸업(정치학박사), (전)국토교통부 제1차관,(전)대통령비서실 관리비서관을 지냈다.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2월 5일 오전 10시 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공식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

지난 30일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 및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냈으며, 그동안 김천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해 달라는 김천 시민들의 목소리에 이번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오진 예비후보는 인구감소에 직면한 김천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빠른 변화, 힘 있는 발전을 이끌겠다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김천을 경북의 특별시처럼 만들겠다는 ‘김천 그랜드 비전’ 구상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국민이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국민을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