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예비후보(구미갑) 전직시의원들과 정책간담회 “완벽한 구미특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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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예비후보(구미갑) 전직시의원들과 정책간담회 “완벽한 구미특별시 만들겠다”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4.02.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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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배들과 지역민들의 조언을 받아 완벽한 구미 특별시를 구축하겠다”
SOC 공약 관련 집중 정책토론 및 자문회의 진행
박영환 전직 시의원 외 10명의 전직 시의원 정책 제안
김찬영 예비후보(구미갑)가 8일, 전직시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김찬영 예비후보(구미갑)가 8일, 전직시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7일 구미 전직 시의원들이 김찬영 예비후보(국민의힘·구미갑)사무실을 방문해 공약에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박영환 전) 시의원 외 10명의 시의원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과 비전을 전해 듣고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공유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바쁘신 와중에 사무실을 찾아 고견을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토론회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맞춤형 공약을 통해 완벽한 구미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지역 대학교수, 지역 여성단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정책에 대해 열띤 토론하며 “다양한 채널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지역 직능단체, 시민분들과 간담회 자리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구미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소통의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KTX 산업단지 역 신설 △광역철도 간이역(봉곡역 등) 신설△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재개발을 통한 창고형 쇼핑몰(이케아 △구미역 앞 1번 도로 지하화 및 복합문화공원 조성 △1공단 전면 대개조를 통한 경제 재도약 등을 발표하였었다.

김 후보는 “휴대전화 전화번호 공개 이후, 교통정책 다음으로 많은 시민께서 먹거리, 즐길 거리, 놀거리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반드시 살기 좋은 구미, 즐길 거리가 가득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태어나 도산 초․형곡중․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아주대 총학생회장,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디지털플랫폼 TF 위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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