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구미시을 예비후보 교통·경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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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구미시을 예비후보 교통·경제 공약 발표!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2.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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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하늘길·철길·땅길의 중심, 국제도시 구미!(경제) K-실리콘밸리, 경북 경제수도 구미!
김영식의원이 인동농협 제52기 정기총회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영식의원이 인동농협 제52기 정기총회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교통·경제공약’으로 ‘하늘길·철길·땅길의 중심, 국제도시 구미!’, ‘K-실리콘밸리, 경북 경제수도 구미!’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교통공약을 통해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와 글로벌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동구미역,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조기신설 추진 등 하늘길·철길·땅길 입체교통망 구축하겠다.”라며, “나아가 반도체 등 항공물류 처리를 위한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복합물류 터미널과 신공항 면세백화점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하늘길 공약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반도체 등 항공물류 처리위한 네트워크 형성, ▲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스마트 물류센터 및 복합물류 터미널 유치, ▲신공항 면세백화점을 건립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철길 공약인 ▲대구경북선공항철도(서대구-동구미-신공항) 동구미역 신설, ▲중부내륙선-대구경북선 연계한 KTX이음 노선 유치, ▲구미산단선 조기착공(동구미역 연계)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제컨벤션센터 및 복합쇼핑몰, ▲5성급 호텔, ▲KOTRA 구미지사까지 유치하여, 구미를 글로벌 신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의원은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원희룡 前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요가 확실한 구미권역에 철도 역사를 신설할 것과 고속철도 도입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해 왔다”라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구미-군위 고속도로 IC 2개소 신설, ▲지방도 927호선 국도승격 및 도로확장 등 땅길 공약과 함께 하늘길·철길·땅길의 중심 국제도시 구미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김 의원은 경제공약을 통해 “구미형 기회발전 특구를 조성하여 규제특례, 국세 감면을 위한 규제프리존을 설치하고, MICE 산업단지와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건립하여 구미를 K-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완성하는 인재, 전문가, 정주여건 3대 인프라를 구축하여 교통, 여가·문화·교육이 어우러진 반도체 신도시를 건설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도체 신도시에는 ▲동구미역과 연계한 컨벤션센터와 ▲복합문화쇼핑몰, ▲특급 호텔, ▲벤처창업단지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산업 생태계완성을 위해 용인·평택의 칩제조단지와 구미 소재부품단지간 수요-공급 연계망 구축, 안성 반도체 소부장단지,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단지 연계협력 등 ▲반도체 특화단지간 연계망도 구축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새마을 중앙연수원 구미유치, 구미과학기술진흥원 설립,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유치, ▲지역인재 의무채용 등 경제공약과 함께 K-실리콘밸리, 경북 경제수도 구미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의원은 “국가 최대 산단을 보유한 구미의 경제를 살리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경제공약과 그 기반이 되는 교통공약을 제일 먼저 발표하게 됐다.”라며 “구미에 확충되는 교통인프라(하늘길·철길·땅길)를 기반으로 K-실리콘밸리, 경북 경제수도 구미를 만들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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