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예비후보, 톡톡 튀는 선거운동으로 선거문화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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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예비후보, 톡톡 튀는 선거운동으로 선거문화 바꾼다.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2.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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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영상 출마선언 이후 전국 최초 PT 방식·온라인 생중계 공약 발표 등 도입… 전국 각지에서 비슷한 방식 이어져
- 최우영 예비후보 “불신의 정치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공감과 신뢰의 정치로 만들 것”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톡톡 튀는 선거운동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면서 선거문화를 바꾸어 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가 19일 진평동 먹자골목에서 진행된 블랙데이에 참가하며 지역상인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가 19일 진평동 먹자골목에서 진행된 블랙데이에 참가하며 지역상인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구미을 국회의원 출마 당시 전국 최초로 영상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PT 방식 비전선포 기자회견 ▲전국 최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선대위 구성 ▲전국 최초 온라인 생중계공약 발표 등 타후보의 추종을 불허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진행, 유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24시간 불꺼지지 않는 선거캠프 체제 ▲설 명절 온 가족 응원 챌린지 등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성실함과 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 간의 단합력을 보여주고 있어 단순한 방식을 넘어 유권자와 눈높이에서 직접 맞춰나가는 후보자만의 철학이 돋보이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
최우영 예비후보

최우영 예비후보는 “불신과 마찰만 가득했던 선거와 정치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선거운동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며 “보수의 심장 구미에서부터 공감과 신뢰의 정치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선거운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구미 비상 프로젝트 1호 공약인 ‘구미 공항복합도시 완성’ 발표를 시작으로, 매주 8대 분야 88개 공약과 오프라인 정책 제안을 반영한 ‘경청공약'과 지역별 공약인 '동네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최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선대위 구성으로 지지층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국민의힘 공천 면접에서 공관위에 구미(을) 지역구를 '청년전략지역구'로 지정해달라고 요청, 당 안팎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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