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구자근, 경선승리 ‘구미갑’ 12년 만에 재선의원 도전 나서…. 힘 있는 재선으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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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구자근, 경선승리 ‘구미갑’ 12년 만에 재선의원 도전 나서…. 힘 있는 재선으로 보답할 것.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2.28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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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그랜드슬램 달성했던 구자근의원...,다시한번 재선 도전에

구자근 국민의힘(경북 구미시갑, 초선) 국회의원이 26일~27일 치러진 당내경선 여론조사에서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따돌리고 재선에 한 발짝 다가섰다.

윤석열 대통령과 구자근 국회의원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 헌화분향후 함께 내로 오고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구자근 국회의원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 헌화 분향후 함께 내려 오고있다.

구자근 의원은 조직력을 총동원하며 여론조사에 대비해 왔으며, 예비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 체 당내 후보경선에 압승을 기대해왔다. 구자근 의원은 당내경선 승리로 김성조(16대~18대 3선), 심학봉(19대,초선), 백승주(20대,초선)에 이어 구자근(21대)이 당선되면서 시의원.도의원 국회의원까지 선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면서 재선을 노려왔다.

반면 4년 만에 리턴매치에 나선 김찬영 후보는 국민의힘 예비후보 컷오프를 당한 이태식, 박세진 예비후보와 황두영 도의원, 이영하, 서희정, 김건학 전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의 지지를 받으며, 경선에 대비했으나 다시 낙천의 고배를 마셨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최종경선 여론조사가 종료되자 “처음 이 길에 나섰을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41만 구미가족 앞에 김찬영은 가장 낮은 사람일 뿐이다 ”면서 자신은 구미가족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며 경선참여 소감을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김철호 후보를 단수추천하며 구자근의원과 다시한번 맞 붙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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