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후보, 4월10일은 윤석열 정부 심판의날 공식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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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후보, 4월10일은 윤석열 정부 심판의날 공식 출마선언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3.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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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긴급 민생공약과 구미를 디자인 공약 제시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일으켜 세우는 선거이며, 특히 저는 구미 주의자 소리를 들을 각오로 침체한 우리 구미를 일으켜 세우고, 평생을 구미를 위해 시민과 약자의 편에서 늘 함께 해왔듯이 사람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 주는 정치를 위해 5번째 도전을 알렸다.

김 후보는 한국자동차보험 노조위원장, 전국손해보험 노동조합협의회장을 비롯한 노동운동과 구미 YMCA 이사장, 구미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국제구호기구 굿피플 대구·경북 운영위원장 등 시민사회운동, 서민금융협동조합인 형곡새마을금고 경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 아닌 타인과 지역공동체의 아픔과 정의,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살아오면서 누구보다도 경제, 노동, 시민사회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구미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구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철호 후보는 7대 긴급 민생공약과 구미를 디자인하는 공약을 내세우며, 4월 10일은 역주행하는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막아 세우고, 무너져가는 민생을 바로 세우는 날이다 강조했다.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이어 김철호가 약속하는 7대 긴급 민생대책을 밝히면서 지방 아기 소득으로 20년간 매월 50만원 지급, 향후 100만원까지 인상해 지역의 인구감소와 저출산을 막아내겠다 말했다.

또한, 육아휴직 전 기간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 100%로 상향조정하고 육아휴직 12+12 부모 육아휴직 제, 육아휴직 전 기간 육아휴직 기간을 보장하겠다 밝혔다.

김 후보는 무료 시내버스와 월 3회 반값 택시 등 버스 완전 공영제와 택시 교통 패스를 도입하고, 노동을 적대시하는 윤석열 정권의 노동 탄압 저지와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를 통해 노동인권 신장에도 앞장서겠다 밝혔다.

그는 또 국민 휴가 지원 3종세트 확대 운영, 근로소득세 소득공제 확대, 자영업자 SOS 금융 대책으로 3년간 상환 유예, 1년간 이자보전 및 추가 대출 1,000만원을 보장하며 반려동물 건강보험 도입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반려동물 공원과 장례시설 확충해 나가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구미를 한번 바꿀 기회라 생각한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구미의 진정한 선거혁명 한번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리며, 평생 헌신과 신념으로 살아온 저 김철호는 구미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총선 출마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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