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정신 이어받아 구미발전의 선봉장이 되겠다...,내일 구평서 출정식
내일부터 시작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앞두고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이 선거운동 캠프관계자와 함께 선산충혼탑, 박정희 생가 헌화 참배를 시작으로 본선 출전 채비를 마쳤다.
이날 행사는 강명구 후보 캠프관계자 50여 명과 함께 오전 7시 선산충혼탑을 참배하고 8시 구미 상모동 박정희 생가를 헌화 분향했다.
강 후보는 ‘다시 한번 영광의 구미 시대! 반드시 이루겠습니다.’라는 방명록과 함께 ‘오직 믿을 분은 구미시민뿐, 구미발전을 여야가 없듯이 갑을, 중앙정부, 입법부가 따로 없다면서 구미발전을 위해 선봉에 서겠다 강조했다.
그러면서 “50년 전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산업화의 제1 전진기지로 구미를 선택했다면서 50년 전 선구자의 현명한 도움으로 잘 먹고 잘사는 구미로 성장했다고 평가하고 박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다시 구미 영광의 시대로 돌아가는데, 강명구가 앞장서겠다 덧붙였다.
한편 강명구 열정 캠프는 28일 오후 3시 구미 구평 별빛공원서 선대위 출정식을 하고 14일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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