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후보, “윤석열대통령이 나라를 더 망치지 않도록 단호한 주권자 의사 표현해달라!” 사전투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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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후보, “윤석열대통령이 나라를 더 망치지 않도록 단호한 주권자 의사 표현해달라!” 사전투표 호소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4.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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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장날 유세, 농민마음 김현권이 알아...소농직불금 200백만원으로 인상 공약 발표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해평장날 집중유세에서 지지자와 환하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해평장날 집중유세에서 지지자와 환하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5,6일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윤석열대통령이 나라를 더 망치지 않도록 분명하고 단호한 주권자의 의지를 표현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우리 주권자들이 어떤 나라를 원하는 것인지를 사전투표를 통해 똑똑히 보여줘야 한다. 윤석열대통령이 지금까지와 같은 독선과 무능의 국정운영을 전면 중단하도록 강력한 의사표시를 사전투표로 행사해야 한다.” 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한 “하루가 다르게 구미의 민심이 바뀌고 있음을 생생하게 체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오늘 아침 문성사거리 출근인사 할때도 많은 시민들께서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어주시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셨다”고 구미의 총선민심을 전했다.

김현권 후보 해평장날 유세에서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현권 후보 해평장날 유세에서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 후보는 “김현권을 찍으면 김현권이 이기고 그것이 민심이다. 승리를 의심하지 마시고 사전투표장에 나와서 꼭 투표해주시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 후보는 오늘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골목유세 강행군에 나섰다. 아침 7시 문성사거리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9시 30분 해평장터 유세, 10시 30분 고아 골목유세, 오후 1시 30분 산동 골목유세, 오후 3시 인동 골목유세, 오후 6시 양포 골목유세를 한다.

한편, 김현권 후보는 4일 오전 9시부터 해평장날을 찾은 상인들과 주민들을 위한 집중유세도 펼쳤다. 김 후보는 지역 노인정 방문 일화를 소개하면서 “김현권이 되면 쌀값도 올라가고 농촌을 생각하는 사람은 김현권밖에 없다. 재선 의원 되면 농민들 도움 되는 정책으로 직불금 130만 원 만들어 고맙다는 소리 많이 듣고 있다.” 전했다.

그는 농민 마음 알아주는 김현권, 오늘의 대한민국 있게 만든 어르신들에게 약속한다면서 소농직불금 200만 원으로 올리겠다며 농촌에 도움이 되는 일꾼 김현권이 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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