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연대 생활체육지도자 경북지부...강 후보 체육인 인권신장 앞장 설 것.
민주노총 공공연대 생활체육지도자 경북지부가 4일 오후 3시, 국민의힘 구미시을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고 지지 선언을 했다.
경북생활체육지도자로 구성된 공공연대 노동조합은 제22대 총선에서 구미을 강명구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면서 생활체육인과 시민들을 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 체육인의 인권을 보호하려는 강명구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 밝혔다.
또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정책 입안에 기대하며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정책제안에 힘쓰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덧붙였다.
강명구 후보도 자신도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을 가졌다. 밝히고 당선이 되면 생활 체육지도자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와 법안이 신속하게 처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한 노동조합의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생활체육지도자 관련 조례는 김근한 의원에 의해 구미시 체육인 인권 조례안, 지원 및 처우개선,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 등 원안 가결된 바 있으며, 구미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스포츠산업 진흥조례가 조례 예정 안으로 검토되고 있어 이르면 하반기 심의를 진행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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