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박정희숭모단체, 민주당 김준혁 망언 규탄 기자회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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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박정희숭모단체, 민주당 김준혁 망언 규탄 기자회견 열어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4.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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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준혁후보 망언 규탄 합동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김준혁후보 망언 규탄 합동기자회견

(사)박정희와 대한민국(이사장 김용창)과 구미지역 14개 단체 합동으로 4일 목요일 오후 2시, 박정희대통령생가에서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의 투표로 뽑는다. 제1야당의 국회의원 후보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믿고 싶지 않은 수많은 막말을 듣고 있다.” 지적하고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박정희라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위안부를 상대로 섹스를 했었을 테고”라고 말했다.'라며 “국민과 구미시민은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낀다.”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족의 식민지 치욕으로 생겨난, 과거사의 상처 난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위안부 피해자와 이화여대생 성 발언,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반인륜적 망언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사과와 후보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 촉구했다.

또한, 김준혁 후보가 한 말들은 어떠한 기록이나 역사적 근거도 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패륜적 발언은 상대방을 자극하여 국민정신을 혼란하게 조장하고, 편을 가르고 자기 세력을 결집시켜 시민들 간에 증오와 갈등으로 분열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규정했다.

단체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초근목피의 후진국에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와 있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산업화의 성공 덕분이라는 것은 아무도 부인하지 않는다. 며 「박정희 대통령 숭모단체들」은 국가의 중차대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상 경종을 울리며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시민들을 분열시키고 갈라치기를 하는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둘째, 김준혁은 대한민국 국민과 구미시민에게 사과하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 영전에 사죄하라.

셋째, 더불어민주당은 당차원에서 민주주의를 퇴보시킨 경기도 수원정 김준혁 후보 공천을 철회하라.

우리 숭모단체는 이상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강력한 징벌의 조치를 취할 것을 천명한다 강조하고 이후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기자회견 참여 단체: 사단법인 박정희와 대한민국(이사장 김용창)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대한민국써포터즈봉사단중앙회, 민족중흥회구미지역회, 구미회(구미를사랑하는사람들), 구미여성숭모회, 대한민국중수회구미본부, 박정희정신연구소, 자유대한호국단경북지부, 대한민국박대모중앙회, 구미JC, 선산JC, 고아청우회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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