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일~6일 양일간 실시되면서 2개 의석을 가진 구미시도 다소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구미시 관내 1일차 사전투표는 12.28%로 도내평균 16.24%보다 4%가량 낮았으나, 8회 지방선거 7.28%, 21대 총선 10.02%보다는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20대 대선 14.70%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사전투표 독려를 위해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전 8시 30분 송정동 사전투표소에서 41만 구미시민 모두 지역발전을 원한다면서 투표를 통해 지역발전에 함께 해달라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재선 도전을 노리는 구미시갑 국민의힘 구자근 후보는 노모와 김송원여사와 비산동 한국폴리텍 사전투표에서 투표를 마쳤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도 이월예 여사와 함께 형곡2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구미시을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도 부인 오미지씨와 함께 오전 9시 산동읍 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으며,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는 선거일 투표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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