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마지막 피날레유세 인동광장에서 지지자 시민과 함께
4월 10일 층선 투표일이 불과 3일을 남겨둔 가운데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강명구 후보가 선산장에서 6백여 명이 지지자 시민과 함께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지난 국민의힘 당내경선에서 후보로 활동했던 최진녕 변호사는 찬조연설을 통해 강명구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로 구미발전과 윤석열 정부를 지켜야 한다며 역설했고, 정근수 도의원, 양진오, 장미경 시의원도 찬도 연설하며 강후보가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강명구 후보는 연설에서 사전투표로 지역의 보수층 결집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유권자의 선택은 이미 윤설열정부의 성공과 구미발전에 대한 열망으로 강명구에게 일할 기회를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명구 후보는 9일 오후 6시부터 인동광장에 모여 선거운동원, 지지자 그리고 선거관계자들이 함께 제22대 총선승리를 위한 피날레 유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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