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후보, “자정까지 심야유세 돌입하며 ‘바닥민심 뒤집어졌다, 승리 의심 마시고 투표해주시라”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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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후보, “자정까지 심야유세 돌입하며 ‘바닥민심 뒤집어졌다, 승리 의심 마시고 투표해주시라”호소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4.0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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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마다 구석 구석...시민있는곳이라면 찾아간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후보가 성과와 사람을 보고 김현권을 선택해 달라며 절박한 심정을 담아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후보가 성과와 사람을 보고 김현권을 선택해 달라며 절박한 심정을 담아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7일부터 투표일 전날인 9일까지 자정유세에 돌입한다. 7일 심야유세는 인동광장 사거리에서 밤 12시에 마무리를 한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며 시민을 만나보면 바닥민심이 뒤집어졌음을 확실히 체감한다”며 “김현권 당선은 기적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미시민의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의지가 생각보다 매우 높다는 사실을 선거운동을 통해 확인했다.”며 “강명구 후보가 대통령 1호 참모라고 자임하는만큼 무능·무책임·무도한 윤석열정권 실정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3일동안 선거운동 첫날부터 진행한 ’골목유세‘에 집중하면서 유권자들과 더 밀접하게 만날 것이다.”고 하면서 “윤석열 정권과 대통령 1호 참모도 함께 심판해주실 것을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채택한 선거운동방식인 ’골목유세‘는 전통적인 대로변 중심의 집중유세보다 골목골목을 직접 찾아가 유권자들과 더 밀착해서 소통하는 선거운동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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