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후보,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 “누구보다 진심으로 구미 발전만을 생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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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후보,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 “누구보다 진심으로 구미 발전만을 생각하겠다”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4.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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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근 후보, 9일 19시 형곡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 예정
- 구 후보, “선거운동 기간동안 어떠한 네거티브 없이 오직 약속과 이행계획에 집중.. 구미시민께서 진심 알아주실 것”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시갑 후보가 7일 오후 각산네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시갑 후보가 7일 오후 각산네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마지막 유세를 앞둔 구자근 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가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며 본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 구미고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마친 구자근 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운동, 정책과 공약 중심의 알찬 선거운동을 위해 노력했다”며, “구미 경제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격려를 마음에 담아 기필고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 후보는 “21대 국회 임기를 시작하며 많은 것을 약속드렸고 오직 구미 발전과 구미시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일해왔기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하며, ▴임기동안 국비 약 1조 1,651억원을 확보 ▴KTX-이음 구미역 정차 관련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여 ▴노후한 구미대교를 대체할 수 있는 신설교량 건설예산 200억원 확보 등 굵직한 성과를 드러냈다.

구자근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도전하는 제22대 총선에서“완전히 새로운 산단으로 전환하겠으며 ‘2박 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열어 전국민이 구미를 찾는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구 후보는 ▴구미산단 랜드마크 건설 ▴청년근로자 임대주택 신축 ▴산업역사박물관 및 산단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산단 경쟁력 확보 관련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물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금오지 로봇 분수 조성 등을 통해 문화·관광 인프라 확장으로 구미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많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만큼, 누구보다 진심으로 구미 발전만을 생각하겠다”며 “총선 압승을 통해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인 구미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룩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구자근 후보의 마지막 유세는 오후 7시 형곡사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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