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국민의힘 참패 속에 수습국면 나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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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국민의힘 참패 속에 수습국면 나설 듯.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4.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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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정안정위해 대구 경북이 힘모아야...
구자근 의원이 제22대국회의원선거에서 김철호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구자근 의원이 제22대국회의원선거에서 김철호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4.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김철호 후보를 크게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구미시갑 선거구는 173,050명의 선거인 중 106,445명이 투표해 61.51%를 나타냈으며, 구자근 76,100표 72.58%를 득표해 28,749표 27.41%에 그친 김철호 후보를 47,351표 차로 누르고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구자근 후보“완전히 새로운 산단으로 전환하겠으며 ‘2박 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열어 전 국민이 구미를 찾는 인프라를 조성하겠다”라며 성공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구자근 의원은 11일 오전 9시 30분 박정희대통령생가 참배를 공식선거 일정을 마치고 4.10 참배로 위기의 당을 수습하는데 역할을 찾아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구의원은 인터뷰에서 결과에 참담함을 나타내고 축하보다 위기의 국민의힘을 재건하는데 총력다해야 한다면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만큼 변화와 개혁으로 국정안정에 힘을 모아야 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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