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의원,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상태바
김영태 의원,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4.15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미시 수소경제 사회로의 전환 이행 촉구
김영태의원
김영태의원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국민의힘 / 도량)이 15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수소경제 사회로의 전환 이행을 촉구하였다.

김영태 의원은 “작년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회에서 활동하면서 수소경제의 중요성을 처음 인식하였다.”며 “수소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고 도심지에 소규모로도 설치가 가능하여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분산전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산업용뿐만 아니라 가정․건물용으로도 보급이 용이한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그 효용성을 적극 검토하여 구미시의 수소경제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시의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정책방향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도시 선정, 수소경제 연구소 유치, 청정수소발전 의무화제도(CHPS) 규제 완화(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 시민 대상 체험형 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을 제안했다.

김영태 의원은 “수소경제 사회로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이번 회기에 수소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다. 탄소중립사회 전환에 수소 에너지 기반 체계가 필수적으로 갖춰줘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전국 최대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한 구미시가 선제적 대응하여 청정수소도시로 발돋움 해야 한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