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종합사회복지관,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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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종합사회복지관,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 윤수빈 기자
  • 승인 2020.06.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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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장세창 요셉 신부)은 2020. 6. 17(수)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국장:신종호 신부)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국내 소비 위축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을 격려, 응원하기 위해 생필품 세트를 170세트(총6,800,000원)를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2020. 4. 1.(수) 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김영조) 지원 생필품 세트(1세트 50,000원 상당) 92개, 2020. 5. 7.(목) ~ 5. 15.(금)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 5대리구 사회복지회(교구장 대리:조성택 신부) 지원 생필품 세트(총20,500,000원) 500개를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전달하였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 장세창 신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지만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길 바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속적인 지역주민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복지관이 정상 운영될 때를 대비하여 전 직원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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